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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차] 사라지는 한 달

 [9월 3주차] 사라지는 한 달

방학은 어디가고 개강한 삶에 적응해가는 내 자신이 무섭다. 이제 매일 아침에 일어나고 학교갔다 집에오고 과제하는 삶이 낯설지 않다.

마치 한 달 전부터 이렇게 살았던 것처럼 자연스럽다. 블챌도 까먹을 것 같아서 생각날 때 미리 써두려 한다.

목표인 6개월치는 반드시 다 채우고 만다. 최근 전에 썼던 글 쎈스프레그런스의 조회수가 폭발해서 심히 당황스러웠다.

가끔씩 이런 글들이 등장하면 어떤 이슈가 지나갔길래 갑자기 떠오르는 거지 싶을 때가 있다. 더더더 예전에 타마키 코지 관련된 글도 그랬는데 아마 영향력 있는 인물이 발언하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는 과정에서 유입되는 듯하다.

하는 일은 방학 때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지만 방학 때는 특수하다 여겨질 빈도의 일들이 지금은 일상이기 때문에 새롭게 느껴지지 않아 쓸 게 생각이 안 난다. 동네에 있는 투썸 플레이스에서 먹음 음료.

시트러스 부케 비슷한 이름이었는데 차에 오렌지 띄운 맛이다.투썸과 스벅같은 곳은 왜 빙수를 팔지 않는 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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