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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책 10권 vs 좋은 책 10번

 안 좋은 책 10권 vs 좋은 책 10번

결론부터 말하자면, '몇 권의 책을 읽었는가'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안 좋은 책을 10번 읽느니, 차라리 좋은 책을 두고두고 10번 읽는 것이 훨씬 낫다.

그 이유는 '읽으나 마나한 책'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책들은 기껏 시간과 노력을 들여 책을 읽었는데도, 별다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지 못한다.

사실 현시점. 책이라는 것은 너무 상향 올려치기?

가 되어 있다. (적절한 어휘를 떠올리지 못한 저를 원망해주세요ㅠㅠ) 독서가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계발의 정석'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책을 읽기만 하면 모두가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이유님의 콘서트를 가는 것과, 아마추어 가수의 콘서트를 가는 것이 하늘과 땅 차이인 것처럼, 책도 마찬가지다. 훌륭한 사람이 쓴 좋은 책을 읽는 것과, 별다른 성과도 못 낸 사람이 쓴 시답잖은 책을 읽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나는 최근에 자청님의 역행자를 보면서 이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사실 ...

# 독서법 # 책고르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