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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2년만에

2016년을 마지막으로 2년만에 쓰게된 2018년도 일상.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스쳐지나갔지만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 일들.

그 날의 온도.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좋고.

다 좋았다. 오랜만에 혜빈이랑 오붓했던 시간들.

언제봐도 즐겁고 반갑고 사랑스러운 사람. 내 로망이었던 포장마차 언제가도 즐겁고 분위기가 딱 좋아 닭발과 오돌뼈의 환상 조합 또 먹고싶다아..

책 읽는것은 원래부터 좋아했지만 최근들어 더욱더 자주 가서 읽고 왔다 그말은 최근에 머리가 자주 복잡했었던 것일까 내가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과거에는 사람을 통해 상처받고 사람을 통해 위로 받고 싶었던것 같다 근데 책을 읽으면서 말하고 들어주지 않아도 글쓴이의 글을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가 된다는것을 글에 나오는 에너지가 사람보다 낫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부터 였다.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웠던 울산 여행 울산은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지만 조용하고 아늑했던 펜션.

힐링이 별거 있는건가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곳에 와서 즐거...

원문 링크 : 2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