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에 경매 매수신청 대리인 등록을 마쳤습니다. 법원은 일반 관공서와 달리 아직 국민에게 군림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경매 입찰 현장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온비드처럼 경매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업무입니다. 다만 민사집행법의 절차에 익숙하지 않을 뿐인데 법원에만 가면 무식한 사람 취급을 받는것 같음에도 말 못하고 물으니 슬쩍 비굴해지는 느낌입니다.
법원에 갈 일은 거의 없었지만, 2015년 경 아들의 의료사고 문제를 항의했다가 거꾸로 소송을 당해서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민사 법정에 서 본 적이 있습니다. 어이없는 판사의 판결에 두 번 다시 민사소송은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법원을 다시 가게 되었는데 수원지방법원 총무과입니다. 직원들이 무뚝뚝하지 않고 친절했습니다.
담당 직원은 매수신청대리인 등록 업무를 즉시 처리했고 우편물로 받았습니다. 엄숙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경매 입찰 법정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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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수원지방법원 경매 매수신청 대리인 업무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