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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면 행복할까? 진짜 부의 행복 기준은?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 진짜 부의 행복 기준은?

길디드 에이지(Gilded Age, 미국의 황금기), 일명 도금 시대에 상류층 사람들이 여름을 보내던 최고의 장소는 로드아일랜드 주의 뉴포트였다. 그 시절 부유층들은 파티를 정말 사랑했고 그 파티들은 엄청난 돈이 들었다.

당시 한 신문은 뉴포트의 부유층을 두고 “비용을 아끼지 않고 즐거움에만 몰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 상류층 인사는 이렇게 정정했다.

“아니, 우린 즐거움이 아니라, 즐거움 여부와 관계없이 ‘돈 쓰는 일’에 몰두했다오.” 아서 밴더빌트(Arthur Vanderbilt)는 그의 책 에서 당시 파티 문화를 이렇게 묘사한다.

베시 레어는 어느 날 펨브룩 존스 부인이 그녀에게 말하길, “매년 뉴포트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파티 비용으로 30만 달러를 따로 떼어놨다”고 했던걸 떠올렸습니다. 어떤 주최자들은 그보다 훨씬 더 썼을 것입니다.

단 한 번의 무도회에 10만 달러, 많게는 20만 달러까지 들기도 했으니까요. 그들에게 돈은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