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아주 편하게 쓴 글임. +의식의 흐름) 왜 그런 거 있잔아..
만나서 아주 재밌게 떠들고 놀고 헤어지면 따로 크게 연락 안 하고 그냥 서로 조용하게 살다가 가끔씩 안부 인사하고.. ㅎ 난 그런 게 좋더라.
헤어지고 나서도 단톡방 만들어서 끊임없이 친목 다지고 그런 게 나랑은 안 맞더라. 내가 경험한 관계는 대부분 좀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이어가는 그런 건데 내가 경험하지 못한, 내가 생각하는 그런 관계도 분명 존재하겠지?
있는 둥 없는 둥 하는 그런 거 말이야. 어쩌면 블로그이웃이 딱 그런 관계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그게 뭔 관계냐 할 수도 있겠지만.. 난 적정한 거리 유지가 참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어.
많은 관계들을 통해서 말이지. 연애도 일거수일투족 다 이야기하고 하루 종일 연락하고 전화하고 하는 거 안 맞더라.
사랑해 사랑해~너밖에 없어~~ 하는 것도 안맞고.ㅋㅋㅋㅋㅋㅋ 나는 사랑한다는 말이..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하는 말이 입이 잘 안 떨어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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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둥마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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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거리
원문 링크 : 친하지만 친하지만은 않은 그런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