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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지만 역시나가 되어버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가 되어버린

주변에 X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한번 사용해 봤다. 사실 나는 트위터를 12년 전쯤에 했다가 나랑 안 맞는 것 같아서 그 이후로 쓴 적이 없다.

내가 몇 달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은, 여전히 나랑 안 맞다..?ㅎㅎ c↔️ 인스타그램은 그래도 알고리즘 관리가 잘돼있어서 괜찮은데 (내가 팔로우 하는 계정의 포스팅이 메인으로 나오고 탐색 탭으로 들어가도 비슷한 류만 뜸.)

트위터는 아직 알고리즘 정리가 안 돼서 그런 건지.. 여기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한테는 굉장히 자극적인 곳으로 느껴진다.

그냥 내가 느낀 걸 솔직하게 얘기해 보자면, 편 가르기나 남을 비난하는 류의 글, 그 외에도 수많은 자극적인 소재의 글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그런 글들을 클릭해서 보면 또 끊임없이 비슷한 글들을 보여준다.

내가 느끼기에 자극적인 정도는 블로그 << 인스타 <<<<<< 트위터이다. 그런 분위기의 글들을 계속 보다 보니 나도 자꾸 마음속에 분노가 쌓이는 것 같다....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