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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한 일본풍 로멘스영화

 애잔한 일본풍 로멘스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2016) 뭐더라 연등시간에 현수가 보자해서 봤나? 다같이 애틋해진 영화다.

다 큰 20대 남자애들이 런닝만 입고 옹기종기 보여 모는 영화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스토리 구성에 일본풍이 확 느껴지는 영화.

판타지 설정을 정말 잘 이용하는 것 같다. '과거'나 '미래'를 넘나드는 것이, <너의 이름은>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영화중반까지도 픽션이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결말에 다다를때쯤엔 애잔함으로 가득찼다. <여주인공 코마츠 나나(후쿠쥬 에미 역)> 새로운 일본 여배우를 알게 됐다.

다 보고 나서도 여운이 깊어 잠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다. * * * * * * * 스포주의 * * * * * * * * 마지막 장면 타카토시가 20살 에미를 마지막으로 만나는 날, 데이트 일기를 설명해 주는데, 이때 회상장면이 나온다. 만약 회상장면을 넣지 않았다면, '영화를 두번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마 상영수도 1.5배는 늘었을텐데... ㅎㅎ 회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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