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 여름이란 무엇일까...?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가득한 3학년의 여름방학.
그 여름방학의 중심에서 휴가를 떠난다. 동아리 오랜 친구들과 오랜만에 대천여행을 간다.
무궁화열차를 탔는데 생각보다 엄청 옛날기차라서 놀랐다. 무려 경기도민들 핫플이라는 판교를 거쳐간다.
뭐야 개깡촌이구만! 놀라지 마라..
이곳은 서해다! 진짜 어마무시한 파도들...
서핑할때도 이정도 파도는 못만나봤다. 염도40%의 소금물로 천연이비인후과 구강 비강 종합 소독세트를 받았다.
생존을 건 파도풀장! 이거시 워터밤!
너무 즐겨서 사진은 없다ㅋㅋ 쉬워~ 나는 고굽러 코스프레 사진만 찍고 바로 현성이가 다 구웠다. 갓성비~ 잇님들은 이런 휴가 와보셨나요?
안주가 무려 산처럼 쌓인 육회에 물회에 감바스.... 어떢케,,, 거기다 김치우동도 있다구?
에엣? 내가 이런구성으로 준비했다면, 나는 조용히 n빵에서 제외...
만약 이런 준비를 하고도 비용을 공동부담한다면 그것은 성인(聖人)임이 틀림없다. 그렇다 채연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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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얼렁뚱땅 대천여행 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