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에서 만든 정통 독일식 소시지 " 분도소시지"를 사봤다. 경북 왜관수도원에서 만드는 소시지로, 과거 선교를 위해 한국에 온 독일 신부님들이 향수를 달래고자 정통 방식으로 소시지를 만들어 먹던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 분도소시지는 몇 년 전에 알게 됐는데 당시에는 기숙사에 살고 있었고 딱히 음식을 해 먹을 일도 없어서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만 생각하고 기억에서 잊혀졌다. 그러던 중 언니가 명동 성당에 분도소시지를 사러 간다고 해서 간 김에 내 것도 같이 구매해달라고 했다.
분도소시지는 겔브, 마늘, 바이스, 그릴 부어 세트(*소시지의 독일 말) 네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일 맛있어 보이는 그릴과 시그니처 메뉴인 겔브부어스트를 구매했다. 겔브 부어스트(익힌 제품, 냉장) 13,000원 마늘 부어스트(익힌 제품, 냉장) 16,000원 바이스 부어스트(냉동) 13,000원 그릴 부어스트 (냉동) 13,000원 출처: 분도 식품 소시지를 구매하니 팸플릿을 받았다.
각 소시지에 대한...
#
겔브부어스트
#
그릴부어스트
#
명동성당소시지
#
분도소시지
#
분도식품
#
성베네딕도회왜관수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