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슐리입니다 :) 어느덧 초앤유 건물에서 10박 11일을 보냈네요. 지금 저는 집에서 전투육아를 하고 있을까요?
예약 발행으로 남겨두는 포스팅이라 이 글이 올라갈 때의 저와 남편의 모습이 막연히 궁금해 집니다. 조리원에 들어온 이후부터 저는 11시 좀 넘어서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고 있어요.
남편曰 '내 잠을 가져갔나요?'ㅋㅋㅋ 요즘 우리 남편은 첫째 육아와 집안 살림으로 인해서 엄청 피곤한가 봐요.
육아휴직 내기 전에 출근 때문에 4시에 일어나던 남편의 잠을 이제 제가 다 뺏은 듯합니다. 10일차가 되던 날, 눈을 뜨자마자 든 생각은? → '아쉽다...'
아침 식사는 제가 제왕절개 수술을 한 다음 미음과 죽을 거쳐 3일차 아침에 처음 먹었던 밥상과 똑같았어요. 그러나 저는 이제 짬바가 생겼잖아요?
첫날에는 모든 재료를 따로 먹었다 하면 이번에는 메뉴를 보고 3층으로 호다닥 내려가서 딸기잼을 두 개 가져옵니다.. 가져와서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만들며 하나 넣고, 또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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