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사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역사와 관련된 책을 종종 읽고 있다. 책의 내용 중에서 영화 '남한산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데, 흥미가 돋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나는 꽤 재미있게 봤는데, 평점이 8점대라서 좀 의아했다. 스토리는 조선시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도 대거 등장한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글로 읽을 때보다 당시 상황의 답답함과 암울함이 너무나 잘 전달되었다. 시대 배경은 '명나라가 지는 태양, 청나라가 뜨는 태양'인데, 조선은 명나라와의 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청나라는 오랑캐의 나라라며 폄하하고 무시한다.
당연히 조정 내에서도 '명나라와의 관계 유지 VS 청나라에 굴복'으로 나뉘는데, 최명길(이병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명 나라 편에 선다. 그런 와중에 추위와 굶주림으로 상황이 악화되면서, 결국은 청나라의 무력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모두가 알다시피 인조는 '삼배구고두례'를 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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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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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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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원문 링크 : 영화 남한산성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