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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할까 말까 골머리"...잠실 진주·대조 1구역 분담금에 '멘붕'

 "재건축 할까 말까 골머리"...잠실 진주·대조 1구역 분담금에 '멘붕'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정부가 정비 사업 착수 기준을 위험성에서 노후성으로 변경해 안전진단 면제와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 완화 등 주택시장에 친화적인 카드를 내놓고 있지만,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곳곳에서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금융비와 공사비 급등으로 조합원 분담금 부담이 커지면서다. 7일 정비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2구역 재개발조합은 임시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안을 부결시켰다.

이유는 높은 분양가 때문이었다. 전용 84 기준 조합원 분양가가 9억2000만원으로 책정되면서 조합원들이 목돈 마련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진주 재건축조합도 지난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공사비 분쟁 정비구역 전문가 파견 안내를 받았다. 상향된 공사비를 두고 사업 주체간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자 지자체가 중재에 나선 것이다.

시공단은 고급화 요청을 받아들여 3.3당 889만원의 공사비가 필요하다고 통보했다. 조합은 2021년 합의한 공사비가 3.3당 660만...

# 분담금 # 재개발 # 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