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교토] 무대의 공사로 아쉬웠던 청수사(키요미즈데라). 열빙어 2018. 6. 14. 1: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무척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을 올라야 합니다.
소나기가 무척 내리는 교토에서의 오후, 내심 교토에서 기대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인 키요미즈데라로 갔다. 키요미즈데라는 꽤나 높은 언덕 위에 있어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언덕 아래에서 내려 걸어가야 했다.
버스에서 내리니 다행히 비는 그쳤고, 맑은 하늘이 반겨주고 있었다. 키요미즈데라로 살살 걸어 올라가는 도중에 일본에서 꼭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한다고 사달라는 동생 덕에 녹차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으면서 갔다.
맛은 가격에 비해 평범. 차라리 하겐다즈나 나뚜루의 녹차 아이스크림이 더 나을 듯했다.
아이스크림을 사면서 사과사탕(링고아메로 한국에서도 부르는 것 같다)도 먹어야겠다고 졸라 사주었는데 한입만 먹고 버린다. 무슨 맛인가 해서 한입만 베어 먹으니 겉은 설탕으로 딱딱, 사과는 물렁하다 못해 퍽석한 이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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