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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ESYS/나가사키] 원자폭탄의 무서움을 생생히,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JENESYS/나가사키] 원자폭탄의 무서움을 생생히,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나가사키 평화공원이 원폭 피해자들을 기리는 곳이라면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은 원폭 피해에 대하여 알려주고 원폭의 무서움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곳이었다.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은 나가사키 평화공원에서는 대충 도보로 5분에서 10분 정도, 폭심지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나가사키 원폭 피해자를 기리는 종이학들이 드리워져 있었다. 초점이 나가 있긴 하지만 입장료는 성인 200엔, 초~고등학생까지는 100엔이다.

마치 시간을 거슬러 가듯이, 천천히 돌면서 자료들이 전시된 지하로 내려갔다.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02분.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이 터진 시간이다.

왼쪽의 벽시계는 폭심지로부터 800m 떨어진 민가에 있던 것이다. 폭풍에 의해 파손된 벽시계의 시곗바늘은 원폭이 터진 11시 2분을 가리키고 있다.

원자폭탄이 터지기 전의 나가사키의 모습. 당시 나가사키는 어느 정도 규모가 큰 도시였고 미쓰비시 중공업의 조선소, 일본 해군의 주요한 군항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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