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말레이시아 한달 살기를 위한 계획

 말레이시아 한달 살기를 위한 계획

지난 주말에 말레이시아에서 선생과 학생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학생 하나가 여자친구와 말레이시아 여행을 오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제이슨(Jason)과 처음 만난 것은 그가 초등학교 4학년으로 국제학교 입학을 앞두고 영어수업을 들으러 내가 근무하던 학원으로 왔을때다.

하얀 얼굴에 조금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의 제이슨은 예의 바르고 밝은 친구였다. 학원특강이 끝나고 제이슨 어머니는 나에게 개인수업을 부탁하셨고, 그 후로 나는 그친구 영어를 Year 10 까지 봐주었다.

펜데믹이 터지고 제이슨의 가족은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결정하셨다. 이제 그 작고 귀여웠던 제이슨은 키가 190이 가까운 청년이 되어 말레이시아에 여친과 여행을 온 것이다..감개가 무량하다...ㅋㅋ 펜데믹으로 인해, 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외국에서 한달 살기"를 하러오신 학생과 그 가족을 한 동안 볼 수 없었다.

방학이 되기 몇 달 전부터 현지의 학원들은 이들을 유치하려는 광고등 늘 분주한 학원원장님들을 볼 수 있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