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는 그냥 아무것도 모른 채 조깅화만 하나 사서 운동장을 달리기 시작했어요.. 매일매일 아주 천천히...
조금씩... 이 생각만 가지고 말이죠...
처음엔 작은 운동장 7바퀴에서 시작해 매일 한 바퀴씩 늘려 갔어요.. 매일 달리고 들어오는 길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재미가 하나도 없어 보이던 달리기가 이렇게 재밌다는 건 해본 사람만 알 수 있을 거예요.. 첫날엔 그냥 달리다가 둘째 날엔 나이키 런클럽 앱을 깔고 속도도 보면서 뛰었죠 그냥 뛰자니 심심해서 이어폰으로 음악도 듣고요..
근데 줄이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두 번째 구매한 아이템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죠..
며칠을 달리다 보니 발목도 좀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그래서 이곳저곳 찾아보기 시작했죠..
올바른 자세로 달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이 얼마나 필요한지...
그렇게 신경 써가며 달리다 보니 통증은 없어지고 매일 달리는 기쁨을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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