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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칼럼] 어떤 땅이 좋은땅인가?

 [부동산칼럼]  어떤 땅이 좋은땅인가?

옛부터 좋은 땅은 토양이 좋고 기후가 좋아서 농사짓기 알맞은 땅은 최고의 땅이라했다. 하지만 시대에 변화에 따라 현재는 쓰레기장 일지라도 향후에 땅값이 오를수있는 여지만 있다면 그런 땅이 좋은땅 일 것이다.

실제로 과거 상암동 일대는 월드컵 경기장이나 상암지구가 형성되기 이전에는 난지도 쓰레기장에 불과했다. 물론 이름자체는 난꽃과 영지가 자라나는 섬이라 했지만 쓰레기나 매립하던 버려진 섬이었고 일대를 지나쳐 갈때면 코를 막아 냄새를 피하기 바쁜 그런지역이였다.

하지만 2002년월드컵으로 인해 버려진 섬은 강서 북권역에서 제일 비싼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였고 난지도가 쓰레기장이었다는 사실은 과거에 지나지 않다. 땅은 현재 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바뀔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 땅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주변 여건때문에 어떻게 바뀔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과거에 판교도 개발제한구역이었고 파주도 비오면 지뢰나 수류탄이 떠내려 온다고 소동을 버렸던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