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몬트리집사입니다.
요즘 원달러 환율 이야기를 빼놓고는 시장을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2025년 말 기준으로 환율은 1450원대를 중심으로 움직이며 고점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월 중순 한때 1480원까지 치솟긴 했지만 시장에서 말하는 1500원 정말로 심리적으로 저항선이 높은 금액이죠. 환율 상승의 원인으로 서학개미가 자주 언급됩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가 지연되는 반면 한국 기준금리는 낮아지며 한미 금리 차가 벌어졌고 달러 수요는 자연스럽게 늘어났습니다. 원화 가치가 빠르게 떨어지자 달러를 사재기하듯 들고 있기보다는 차라리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쪽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이 이동했습니다.
그 결과 연간 수조 원 규모의 외화가 해외로 빠져나갔고 이 흐름이 환율 불안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부도 가만히 있진 않았습니다.
국내 주식을 일정 기간 보유하면 해외 주식 양도세를 완화해 주는 방식으로 자금을 국내로 되돌리려는 유턴 정책을 꺼냈지 만 시장에서는 회...
원문 링크 : 반도체와 자동차는 웃고 석유화학은 운다 환율의 명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