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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이 생겼다

 목돈이 생겼다

1월에 일한 알바비가 오늘 입금되었다. 시급이 11,000원 * 하루 8시간 * 주 5일 일하니까 일주일에 44만원. 1월 17일부터 시작했고 31일은 설 연휴로 쉬어서 총 10일을 일했으니 88만원.

여기에 식비 교통비 보험 이것저것 떼고 나면 대략 80만원대의 급여를 받을 줄 알았더니만 주휴 수당에 이것저것 더 붙어서 내 예상보다 더 많은 금액인 114만원을 받았다. 여태까지는 돈 좀 생기면 롤에 좀 질러서 상자깡좀 돌려보는게 끝이고 끽해봤자 전에 사뒀던 HK416에 달 수 있는 부착물을 사보는게 고작이었다.

이번엔 더 많은 돈이 생겼으니 팍팍 지를 수 있게 되었지만... 이미 상자깡이나 부착물이나 지른지 얼마 되지 않아서 추가로 더 지를 생각이 없다.

즉 돈을 펑펑 쓸만한 구석이 없다... 근데 이건 쓸데없이 돈낭비를 하지 않게 되는거니까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닌가?

스팀에서 게임을 사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딱히 끌리는 게임도 없고, 무엇보다도 사놓고 설치도 안 하고 라이브러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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