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강은 지난 주 목요일인 9월 1일이지만, 실질적인 첫 수업은 9월 5일 월요일에 있다. 이제와서 개강 스타트라고 적은건 좀 늦은 감이 있긴 하다...
이번 태풍으로 비가 세차게 내리면서 내 방의 지붕도 덩달아 물이 줄줄 새고 있다. 예전부터 새고 있긴 했는데, 이번 태풍으로 물자국의 범위가 좀 더 넓어졌다.
이러다가 천장에서 물방울이 맺혀서 떨어지는 수준까지 가는건 아니겠지. 그전에 이사를 가는게 더 빠를것 같다만.
첫 끼니 대용품으로 미숫가루를 샀다. 군대 시절부터 먹던 제품이다.
스틱형에 물에도 잘 녹아서 먹기 편하다. 맛은 옛날에 집에서 시골에서 보내준 미숫가루를 먹을때 설탕을 왕창 넣어서 먹었을 때와 비슷하다.
일기로 쓸 소재가 생각이 안 나서 머리를 쥐어 짜내다가 문득 포로 상점 이벤트가 떠올랐다. 혹시 몰라서 구글링해보니 응모자가 너무 많은데다 추석 물류까지 겹쳐서 꽤나 오래 걸린다고 한다.
뭐 휴대폰 케이스는 쓰기나 할런지 의문이고 나머지 상품들은 쓰긴 할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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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개강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