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집밥도 먹었고 매일 저녁을 챙겨먹었지만 육식주의자로 당당하게 살아온 나는 왠지 아쉬워 토요일 저녁에 삼겹살을 먹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떡하니 나타난 SUV 어쩜 타이밍이 이렇게 기가 막힌지 외관으로 봤을땐 오픈한지 얼마안되서인지 깔끔하고 좋았다 가격대는 그냥 저냥 동네 삼겹살집인걸 감안하면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장님이 연예계쪽 출신이신가 했다 중절모도 그렇고 사인들도 잔뜩있는 집이라 직원분께 여쭤보니 사장님은 건설쪽 출신이시고 원체 사람만나는걸 좋아해서 사진과 사인이 많은듯 돌판 삼겹살 보자마자 군침돌았다 밑반찬 나오고 콩나물과 김치 올려주시고 김치를 잘 챙겨먹는 입맛은 아니지만 삼겹살집에서는 꼭 저렇게 불판에 올려서 삼겹살기름에 익힌 김치는 많이 먹는다 추가로 시킨 차돌된장 올려주시고 메인 삼겹살이 자글자글 익어간다 외국인인들은 이런거 모르겠지? ㅎㅎ 때깔 좋았고 맛좋았고 맥주도 2/3병 먹었다 한병이면 만취인 주량이라 ㅎㅎ 그나마 이것도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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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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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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