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팬들이 기다리던 그 이름, 김도영이 돌아옵니다. 지난 4월 22일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무려 두 달 넘게 이탈해 있던 간판타자 김도영.
오는 25일 1군 등록이 유력해지면서 KIA의 전열이 완전히 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퓨처스리그에 복귀해 실전 감각도 끌어올린 상태입니다. 3번타자, 3루수로 출장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건재를 알렸습니다.
그가 돌아오는 시점, 절묘하게도 팀은 6위입니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KIA 입장에선 김도영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문제는 자리가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KIA는 ‘자리가 모자란’ 상황입니다.
김도영이 빠진 동안 고종욱, 김석환, 오선우, 박민 등 이른바 ‘함평의 힘’이 터졌습니다. 특히 오선우는 타율 0.297을 기록하며 사실상 주전처럼 활약 중입니다.
이범호 감독도 "이제부터 싸움이다."라고 말할 만큼 내부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김도영은 당연히 돌아오면 주전일 겁니다. 하지만 그를 위해 누군가 빠져...
원문 링크 : 김도영 1군 복귀 임박! KIA 이제부터 피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