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쉽게 정리하고 싶어서 아기와 외출할 때면 늘 집이 떠날 준비보다 '가방 채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썼던 것 같아요. 기저귀 넣고, 물티슈 넣고, 여벌 옷 챙기고, 혹시 몰라서 간식이랑 장난감까지...
가방을 한 번 정리했다고 생각해도 막상 나가보면 항상 "어? 이거 어디 있지?"
하게 되더라구요. 사용하던 가방도 예쁘긴 했지만 정말 아기랑 다닐 때 필요한 구조인지, 아니면 그냥 예쁜 가방인지 헷갈리는 날도 있었고요.
그런데 최근에 외출이 잦아지면서 "이제는 진짜 기능이 편한 가방으로 갈아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저귀가방 백팩을 몇 가지 비교하다가 결국 미카스튜디오 듀엘백을 선택하게 됐어요. 1.
듀엘백을 찾게된 이유 가방을 바꿔야겠다고 느낀 이유는 아주 단순했어요. 1. 외출 준비 시간이 너무 길다 2.
물티슈쓰레기 처리 때문에 애먹는다 3. 엄마 짐과 아기 짐이 섞여서 찾기 힘들다 4.
어깨가 아파 오래 메고 있기가 어렵다 어디 하나 대충 넘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