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terest 싱가포르와의 예선전에서 7대0으로 이긴 다음 경기라 점심때부터 두근두근했다. 퇴근 후 축구를 보며 간단히 맥주 한잔하자고 2님과 이미 약속을 끝낸 상태.
스크린이 크기로 유명한 구디 제주바다가 제격이라 퇴근하자마자 다다다 달려갔으나, 하필 내부 수리 중. 가는 날이 장날이란 말 앞에는 항상 '내가'라는 단어가 숨어 있다.
(내가) 가는 날이 바로 장날인 것. 롱타임노씨 구로디지털단지점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17 2층 롱타임노씨 구로디지털단지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여 맞은편에 위치한 롱타임노씨로 얼른 자리를 옮겼다.
마침 제주바다의 내부 수리 중인 모습도 훤히 보이는 바람에, 속 쓰림도 더해져 술맛이 더 나더라고. 내일 또 출근해야 하니까 가볍게 생맥주로 달렸다.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인지 아직 널널했으므로, 활짝 오픈된 창가에 자리 잡을 수 있었음. 솔솔 불어오는 초여름 바람이 아직은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다.
야장 느낌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