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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밥상식당 산더미 해물뚝배기 쌓아둔 것 좀 보고 가세요.

 통영 밥상식당 산더미 해물뚝배기 쌓아둔 것 좀 보고 가세요.

Pinterest 된장국이나 매운탕에 제철 해산물 푸짐하게 넣어다가, 팔팔 끓여 낸 뚝배기 한 그릇은 어느 바다 마을을 가도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 메뉴 중 하나다. 해산물의 수도, 통영에선 과연 어떨까.

물론 뭐 아무 동네 식당에 불쑥 들어가도 해물뚝배기 메뉴 하나쯤은 필수로 포함되어 있긴 하더라만, 그래도 명색이 통영인데 그 정도로 부족하지. 암만.

통영의 자존심 여기 이 밥상식당의 해물뚝배기 정도는 되어야, 통영의 자존심이다 할 수 있는 것! 먹지도 못하는 쪼꼬미 조개들로 속을 채운 사이비 뚝배기는 물렀거라.

큼직한 가리비에 자연산 홍합, 전복에 백합, 피꼬막에 통통한 게 한 마리, 거기다 낙지 하나 올려서, 미나리 듬뿍 썰어다가 팔팔 끓여 낸 밥상식당의 시그니처 메뉴. 해물뚝배기의 위용 되시겠다.

숟가락 보다 작은 조개는 아예 취급을 안 함. 해저터널 입구에 위치 위치는 그 유명한 통영 해저터널의 아래 입구 쪽이다,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산책 삼아 해저터널 구경하기 딱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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