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괴담에 대한 수많은 설화가 내려져 오고 있지만, 한국 정통 요괴에 대한 이야기는 흔치 않다. 자주 사주나 점집을 방문하는 지극히 샤머니즘이 짙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한국 정통 요괴에 대한 관심이 그리 않다는게 의아스럽다.
호러나 괴담, 공포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은 분명 우리 속에 내재되어 있지만 이는 상업적이거나 대중적인 붐을 불러오기는 힘들다. 그러나 공포 분야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샤머니즘적인 영혼과 육체의 이원론적 관점에 대해서 생각하기에 괴담을 파보기로 했다.
지극히 단순한 나의 호기심이자 허영심이 그득한 취미라고 볼 수 있으니 재미로 봐주길 바란다. 1. 감동이 < 그림 1 > 감동이 감동이, 또는 감돌이라고 불리우는 이 괴물은 인간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육체의 반만을 가지고 있는 괴인간으로 일반 남성보다 힘이 강하고 무술에도 능하다. <<조선민담집>>에 기록이 되어 있는 감돌이의 탄생은 이러하다.
마흔이 되도록 아이를 가지지 못한 ...
원문 링크 : <한국요괴괴담> 1.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