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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의 목적: 코알라 만나기

 대만 여행의 목적: 코알라 만나기

대한민국에서는 코알라를 볼 수 없다. ‘아닌데 어디선가 분명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생각은 우리 기억 속 어딘가 강력하게 각인된 귀요미일 뿐이다. 대한민국에는 진짜 코알라가 없다.

동물과 강아지, 고양이 등 각종 귀요미를 보며 삶의 즐거움을 찾는 나였다. 나의 소소한 행복 중 하나다.

코알라 역시 귀요미 중 하나 였기에 자주 찾아본 결과.. 어느 순간부터, 내 알고리즘에 하나 둘 보여지기 시작하더 결국 코며들었다....코며들고야 말았다!

자꾸만 엄마 코알라와 아기 코알라가 안고 있는 숏폼, 쿨쿨 자는 코알라 모습 게시물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더 이상은 견딜 수 없겠군..

‘코알라 실제로 보고 싶은데... ’라는 마음이 자리잡았다. 코알라를 실제로 볼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았다.

야생 코알라를 보러 오스트레일리아 현지 퀸즐랜드 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빅토리아까지 가야하나.. 일본 아님 싱가포르, 중국..?

그 외 여러 후보군의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