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출발한 가족이 들른 곳은 홍천휴게소(양양방향)로, 간식 코너와 알뜰 코너가 제법 많아 선택 폭이 넓다. 뽀기뽀기 코너의 소떡소떡과 핫바류, 꼬치류부터 시작해 까르보불닭소시지 5,000원, 핫도그 4,500원, 순살치킨꼬치 6,000원, 소떡소떡 5,000원, 왕소시지 5,000원 등 알뜰 메뉴가 다양하고, 떡볶이·도깨비핫바·고추맛바 등도 구성돼 있다. 호잉호잉 코너의 찰옥수수·통감자·떡볶이·맥반석오징어, 미니츄러스·치킨팝콘·찹쌀도너츠·케네디소세지 등도 있다. 경주빵과 꿀빵류도 다채롭게 준비돼 자동판매기 느낌의 키오스크 주문과 수령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음식점가 역시 실속 있는 구성이 돋보이며 대형 휴게소 못지않은 구성으로 보인다. 1) 화촌(한식) 코스는 뚝배기불고기와 김치찌개·해물순두부·버섯육개장 등 국·밥류가 다양하고, 산골나물비빔밥이나 옛날무청시래기국밥 등 지역식재를 활용한 메뉴도 있다. 2) 다리야(우동) 코너는 왕새우모듬튀김우동과 얼큰우동, 유부우동 등이 있으며 실속 메뉴도 마련돼 있다. 3) 다리야(라면) 코너는 얼큰이낙지수제비·낙지수제비·칼만두국 등 국수류가 있으며 실속 라면도 있다. 4) 레스또란떼(양식)은 화촌왕돈가스와 모짜렐라치즈돈가스가 popular하다. 5) 산골황태3대식당은 산골황태국밥과 황태구이정식, 젓갈 3종 식해가 제공된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일부 메뉴는 준비 중이었으나 전반적으로 앉아서 식사하기에 충분한 공간과 고객 수가 있었다. 주차에서 주유까지 동선이 비교적 편리하고, 휴게소 규모에 비해 주유소는 셀프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기차 충전 구역도 여유 있게 마련되어 있다. 카페는 일리커피와 할리스가 각각 눈에 띄며, 편의점은 식당가 옆에 위치하고 야간식당 셀프 코너도 준비돼 있다. 바로 옆 수유실이 있어 아기를 동반한 방문객들의 편의가 좋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산타와 트리가 중간 공간에 배치되어 있어 기록하기에 좋고, 포토스팟은 산이 보이는 배경이 매력적이다. 새벽의 어두움 속에서도 오늘의 기록을 남기기에 충분한 풍경이 기대된다. 실속상품과 다양한 간식, 따뜻하게 배를 채울 맛집이 함께 있어 양양 방면 여행이나 속초 여정 중 들르기에 적합하다고 느껴진다. 로컬푸드도 맛볼 수 있어 에너지 충전 장소로서의 가치가 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원문 링크 : 홍천 휴게소(양양방향) 맛집은? 먹거리,주유소,필수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