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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역 맛집 생선구이 (화덕으로 간 고등어 아이와 방문 후기)

 수락산역 맛집 생선구이 (화덕으로 간 고등어 아이와 방문 후기)

생선 킬러인 아들 딸과 함께 방문한 수락산역 맛집은 화덕으로 구운 생선으로 유명한 수락산점이다. 화덕으로 구운 고등어가 기본 메뉴로 먼저 등장했고, 임연수와 삼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분주한 화덕 작업과 함께 시작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으로 보인다. 비린내가 거의 없고 뼈 발라 먹기 편한 점이 아이와 함께하기에 적합하다고 느껴진다. 담백한 맛의 임연수구이 역시 살이 단단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이어진다.

삼치는 고등어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겉은 노릇하며 속은 연하게 마무리되어 특히 선호도가 높았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두부 쌈장은 밥도둑처럼 입맛을 돋웠고, 딸은 떡갈비까지 도전해 맛있게 즐겼다. 화덕 구이의 특성인지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풍미가 살아 있어 아이가 만족해 했다. 생선과 떡갈비를 번갈아가며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식사의 마무리는 된장국의 구수함과 솥밥의 누룽지로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이곳의 또 다른 강점은 무료 셀프 바로, 잡채와 떡볶이, 고구마튀김이 핵심 구성이다. 갓 튀겨 나오는 고구마튀김의 바삭함과 매콤한 떡볶이가 입맛을 돋우며, 리필이 가능해 구성의 만족도가 크게 올라간다. 방문객은 가족 외식이나 모임에 적합하다고 느낄 정도로 반찬의 다양성과 양이 풍부하다.

메뉴 구성은 기본 세트 외에도 다양한 정식이 마련되어 있고, 10주년 기념으로 보양 세트도 소개된다. 가격대는 고등어 구이 정식 1만 5천원대, 임연수 구이 정식 1만 6천원대, 삼치 구이 정식 1만 9천원대이며, 수제 떡갈비는 8천원으로 구성된다. 가족 단위 방문과 아이 동반으로도 적합한 분위기와 좌석 배치가 특징이며, 주차가 편하고 위치상 산책도 병행하기 좋다. 수락산역 인근의 이 맛집은 화덕으로 구운 생선의 맛과 셀프 바의 매력으로 재방문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정리된다.

# 수락산가족모임식당 # 수락산역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