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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씽커의 독서이야기

 어느 씽커의 독서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신 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글을 읽으시나요?

초등학교 4학년 때로 기억이 납니다. 처음으로 '활자 중독'이라는 말을 듣고 나서, 그 단어가 너무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무언가 지적인 느낌. 곰곰이 생각을 해 보니 나도 글을 참 좋아하고, 무언가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활자 중독'에 걸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화장실에서 책을 읽고, 학교를 가는 길, 오는 길에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화장실에 책이 없으면, 샴푸나 치약의 뒷면에 적힌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과자봉지 뒤에 글이나, 아이스크림 포장지의 뒷면에 적힌 글자들.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별 의미가 없지만, 단지 글자가 적혀 있다는 이유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는 만화책과 함께한 삶이었고, 고등학교에 와서 소설과 함께 한 삶을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면서 나관중의 삼국지, 박경리의 토지, 조정래의 태백산맥, 다나카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 초한지 등 서사적 성격의 책을 많이...

# 독서 # 독서습관 # 서평 # 씽큐베이션 # 아주작은습관의힘 # 체인지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