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준형 손해사정사입니다.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 보도블록이나 주차장 입구가 빙판길로 변합니다. 이때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빙판길 낙상사고는 겨울철 가장 흔하고도 위험한 사고입니다.
단순히 엉덩방아를 찧는 것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넘어질 때 체중이 발목에 쏠리면서 발목 관절을 구성하는 뼈들이 복합적으로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발목 안쪽, 바깥쪽, 그리고 뒤쪽의 복사뼈가 모두 부러지는 삼복사 골절(Trimalleolar fracture)은 발목 골절 중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심각한 부상입니다.
수술적 치료를 하더라도 관절면의 불일치나 인대 손상으로 인해 영구적인 운동 제한이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늘은 빙판길 사고로 발목 골절 진단을 받으신 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배상책임과 개인보험 후유장해 보상 전략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삼복사 골절과 S82 진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