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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데인 2도 심재성 화상 보상받은 실제 사례

 끓는 물에 데인 2도 심재성 화상 보상받은 실제 사례

Ⅰ. 사고 개요 지난 1편에서 화상의 깊이별 분류와 장해평가 기준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실제 사례를 통해 심재성 2도가 어떻게 입증되고 보상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9월, 인천의 한 낚시터에서 주말 모임 중 커피포트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피보험자분이 끓는 물이 담긴 커피포트를 옮기다 중심을 잃으면서 옆에 있던 피해자분의 발 위로 뜨거운 물이 쏟아졌습니다. 피해자는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세척과 드레싱 처치를 받았고, 이후 2주간 입원치료를 받으며 가피절제술(8×8cm) 을 시행했습니다.

퇴원 후에도 발목 부위의 통증과 색소침착이 지속되어 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추가 진료 및 장해평가를 받으셨습니다. 의무기록에는 좌측 발목 및 발의 2도 화상(T25.2), 신체표면 10% 미만 화상(T31.0) 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Ⅱ.

의학적 이해와 적용 의료기록상 2도는 진피 일부까지 손상된 상태로, 표재성과 심재성으로 구분됩니다. 표재성 2도는 통증이 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