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유튜브나 전자책으로 가는 세상에서 아직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여행에서 서점을 둘러보는 게 꽤 재미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몇 군데 한 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moom 이라는 서점인데 일반적인 책보다는 제 기준 고양이 책 + 특이한 게 많은 곳입니다. 이런 곳에 서점이?
하는 위치에 있고요. 겉으로 봐서는 책 카페같은 느낌을 주네요.
내부는 굉장히 조용하고 직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책을 구입한다면 따로 불러야하는 시스템인 듯?
여기는 책과 같이 간간히 소품도 있었는데요, 좀 뜬금없거나 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이런 담배처럼.
내부의 벽은 하얗고 책은 알록달록합니다. 어느 책을 찾아왔다라기보다는 그냥 구경해도 볼거리가 있는 편이라서 의외의 수확이 있을지도 모르는 곳?
저에게 재밌었던 건 여기저기 고양이가 있다는 것 그래서 고양이 사진첩 같은거는 흥미롭게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건축에 관련된 책이 많았습니다.
사진전에 있어야 할 책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