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얼마 전 유방암 판정을 받고, 저도 모르게 잠시 멘탈이 가출했었습니다.
아내는 담배를 피운 적도 없고, 술을 즐기지도 않을뿐더러 평소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왜 내가 아니라 아내일까’라는 억울한 생각을 가장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치료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는 그녀를 보면서 장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내가 이러면 안 되지.’
(사실 정신을 차리고도 순간 울컥하여 몰래 숨어서 울기도 몇 차례이긴 합니다.) 그런데 막상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내가 아프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습니다.
새로운 일을 부여해 봐야겠습니다. 그래, 뭐라도 해야 한다.
새로운 일에 몰입하면 적당한 긴장감 속에 생활하게 되겠지. 무엇을 해야 하나.
난 평소에 무엇을 해보고 싶었던가. 꿈은 무엇이었던가.
그래. 글을 써보자.
블로그라도(?!) 해보는 거다.
내 주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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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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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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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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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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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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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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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원문 링크 : [변화와 도전]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