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시대 (江戶時代) 생활 상을 그린 그림들 중에 二八そば (니하치소바) 글자를 간판처럼 걸고 장사하는 포장마차를 볼 수 있습니다 二八そば : 메밀 80% 밀 20% 국수 현재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배치한 걸 보면 지금의 간판처럼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내용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숫자의 의미를 두고 소바 가격이었다는 말과 메밀 함량을 나타낸다는 쪽으로 현재까지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구단을 적어놓고 가격을 알리는 간판으로 썼다는 것입니다 二 × 八 = 十六文 즉 2×8=16 문으로 당시 우동 소바 가격이 16文이었나 봅니다 그럴듯한데 16文 : 3~400엔 정도? 에도 초기 우동 소바의 가격을 보면 6~8文(六~八) 정도로 가격에 따라 변동성이 커 신빙성이 떨어지는 주장 같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2 6소바(二六そば)나 2 8우동(二八うどん)등 설명하기 쉽지 않은 가게마다 개성 있는 알림판이나 간판들이 등장해서 명쾌하지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주장으로 메밀 함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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