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단원 김홍도의 주막 그림을 보시면 얼굴보다 큰 놋그릇에 숟가락을 담가 음식을 뜨고 있습니다. 저는 놋그릇에 담긴 음식이 국밥 같은데요 그렇다면 주모가 뜨려고 하는 것은?
막걸리라고 합니다. 부뚜막 위에는 술잔과 빈 그릇이 쌓여있고 패랭이를 쓴 남성은 방석에 앉아 국밥 맛이 좋았는지 만족한 얼굴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물 컵인지 술인지 컵 같기도 하고 반찬 그릇도 있고 말이죠. 단원 김홍도 의 주막+무교탕반 에도시대 외식 시장이 열린 사건!
단원 김홍도의 주막 그림 속에도 그려져 있듯이 조선시대 주막은 명태와 술, 김치, 밥과 돼지고기까지, 쉽게 구하는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상인들과 여행객들에게 팔았다고 합니다. 1847년 왕비와 대왕대비를 위해 낙선재를 지으신 조선 24대 왕이신 헌종께서도 국밥을 좋아하셨다고 하는데요 무교탕반이라는 국밥 맛집에 단골로 다니셨다는 거 같습니다. 한양 최고의 맛집이자 국밥집으로 청계천 인근에 자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국밥거리가 크게 있었고 ...
#
김홍도
#
단원김홍도
#
메이레키화재
#
무교탕반
#
백목탕반
#
수교탕반
#
에도시대
#
헌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