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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수확

 산딸기 수확

시골의 수익은 정말 낮다. 그러다보니 나이 지긋이 먹은 어르신들은 기존방식으로 농사를 하기에 조금 무리가 갈 수 있다.

그러다보니 한철 농사류를 종종 부업으로 하시는데, 우리 집의 경우 산딸기 였다. 우연케도 김해는 산딸기가 유명하다나 뭐라나.

어느 지역은 뭐 지형환경이고 뭐때문에 뭐가 유명하다는 식이 좀 많은 것 같다. 인과관계를 자연에서 찾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안동 간고등어 이다. 하지만 우리집은 완전 생존으로 산딸기를 필요로 했다.

산딸기를 하면 똑같은 땅에서 몇배의 노력을 덜 들이고 기존 수익의 2배이상은 낼 수 있었으니 말이다. 산딸기 밭 + 뒤에 공장들이 거슬린다.

산딸기는 하우스가 아닌 이상 철을 많이 탄다. 6월즘 되면 초록잎 사이로 불그스레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 산딸기 애기(?)

산딸기는 한국사람에게는 익숙해서 그렇지 아마 처음 보면 상당히 신기할 듯 하다. 뭐랄까 뭔가 굳이 비유하면 이세상의 열매가 아닌 듯이 생겼다고 해야할까?

원피스의 악마의 열매 같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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