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은 우울했지만 하루의 끝은 아주 기분이 좋아서 엉덩이 춤을 추면서 집에 들어왔다는('') 하루의 시작이 왜 우울했냐면 차가 진짜 너무 막히는거다 원래는 제2자유로를 타고 출근하는데 먼저 제2자유로를 타고 출근하던 에린언니가 사고 나서 엄청 막힌다고 전화와서 바로 옆으로 빠져서 자유로를 탔다 그런데 왓더~? 자유로도 개막히는것이다.
뭐 이런날이. 비가와서 그런가.
비가 좀 오길래 일찍 출발했는데도 뭐 이런경우가 다있나.. 10분 지각함.ㅎ 팀장님께 죄송합니다 했는데 사고나서 막히는걸 뭘 죄송하냐고 해서 오 ㅎㅎ 뭔가 기분이 좀 괜찮아졌던 메세지. 어제의 일이 밀려있어서 오전에는 아주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그런데 점심시간 직전에 팀장님이 메이데이를 외쳤다.
자그마치 2021년도부터의 우리팀 매출자료를 세금계산서 발행 기준으로 매입건수 정리를 매칭시키라고..? 일단 점심먹고 생각하자고 하고 차에 시동걸고 현대백화점으로 고고 지하1층에서 명란 뭐시기 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