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챌린지 시작하고 국립수목원을 6번 방문했어요. 갈 때마다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4번정도 챌린지 미션수행해야지 했었는데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완주했습니다.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생긴 버릇은 나무들을 자세히 보고, 작은 꽃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는것입니다.
그리고 국립수목원과 많이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너나들이님과 녹색공간 팀원들도 만나 뵈었고 또 블로그상에서 여러분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흡사 같이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같은 길을 걸었어도 느낀 감정이 조금씩 다르고 관심 있게 보고 사진으로 담은 모습들이 저마다 다른 것을 보면서 다양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늦은 오후에 집을 나섰습니다.
구름이 회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비가 올 것 같은데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우산도 챙기고 집을 나섭니다.
여덟 번째 걷는 길 '광릉숲길' 입구(봉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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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광릉숲길을 걷다, 국립수목원 스탬프챌린지 8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