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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밑 풍경을 a6400과 번들렌즈 1650으로 찍다

 다리밑 풍경을 a6400과 번들렌즈 1650으로 찍다

사진찍어야지 하면서 카메라를 챙기는 날은 날씨가 안좋은 날이 맞네요. 어제는 햇살이 너무 좋아 카메라를 들고 나갔으나 메모리카드를 삽입하는것을 잊어버려 그냥 햇살을 즐기며 걸었습니다.

오늘은 어떨까 싶어서 나가는길에 카메라를 챙겼습니다. 비가 오고 있어요.

오후가 지나니 비가 그쳐서 집으로 오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왕숙천 다리 아래에 내려가 잠깐 몇컷 찍었습니다. 전혀 관리되지 않는 하천을 내려가보았는데 여기저기 지저분한것들이 많이 있어서 마음이 참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몇컷 나름 마음에 닿는곳을 찍어보았습니다. . . . 비를 맞고 새싹이 돋고 있어요.

우연히 카메라를 들여댔다가 만난 아주 작은 빗방울.. 자세히 보면 뜻밖의 아름다움을 만나게 됩니다.

공사장에 놓여있는 나뒹그는 물건들에게서 예쁜색을 만나 찍어보았습니다. 어머님 두분이 버스를 기다리셔요.

그냥 앉아서 쉬고 계시는걸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GOD BLESS YOU...

# 뱅이삼거리 # 비오는날찍은사진 # 소니A6400 # 왕숙천 # 일상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