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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걷기좋은곳 광주8경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만나는 고니떼와 억새풀을 보셨나요?

 겨울철 걷기좋은곳 광주8경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만나는 고니떼와 억새풀을 보셨나요?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찾았다. 날씨가 좋지가 않아서인지 정말 사람들이 없었다.

사회적 거리가 저절로 지켜지고 있는 공원이었다. 몇 년 전 여름에 남편과 온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혼자 광주에 볼일 보러 갔다가 들렸다 지난번 방문 때도 느꼈는데 그냥 지나치기 딱 좋은 곳이다.

아무것도 없는 좁은 시골길을 가다 보면 만난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은 음식점도 커피숍도 없이 논과 하우스가 있는 시골길에 위치하고 있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정말 말 그대로 생태공원이었다. 여름에 느끼지 못했던 겨울의 아름다움.

앙상한 가지들과 메마른 억새밭에서 원초적인 아름다움에 정말 놀랬다. 드넓은 억새밭을 보는 것이 참 좋다.

가슴이 시원하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는 황량미를 선사한다.

드문드문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가로질러가는 둘레길을 걷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들어서자 정말 커다란 새들의 합창 같은 울음소리가 울렸다.

정말 무슨 소리인지, 새소리인지 궁금해서 올라가 봤는데 정말 놀라운 광경...

# 겨울고니서식지 # 경안천습지생태공원 # 고니떼 # 광주시8경 # 구중서문학비 # 억새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