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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에서 석촌호수 거쳐 송파여성문화회관까지 '중년은 아프다'를 생각해보면서 걸었습니다.

 잠실역에서 석촌호수 거쳐 송파여성문화회관까지 '중년은 아프다'를 생각해보면서 걸었습니다.

오늘은 #잠실역에서 #석촌호수를 거쳐 #송파여성문화회관까지 걸어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풀렸네요.

저는 대로변을 걷다 보면 추울 것 같아 두꺼운 파카를 입었는데 조금 주위와는 어울리지 않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걷는 시간은 22분, 1.3km의 가까운 거리지만 사진을 찍고 서서 보고하느라고 거의 한 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운동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걷는 거니 이 정도로 만족합니다. 잠실은 언제 봐도 반듯반듯하고 높은 건물이 많습니다.

오늘은 우연히 발견한 흰 연기는 회색도시에서 사람 냄새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웅장한 #롯데타워 멀리서도 보이는 건물의 모습이 당당합니다.

처음 송파문화회관에 갔을때 골목에서도 너무 잘 보여서 당황했죠 흡사 나를 쫒아다니는듯한 착각이... 건널목을 기다리는 아가씨의 금발이 맘에 들어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롯데타워를 좀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위풍당당...

#따릉이의 그림자가 길어지는 오후가 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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