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AEJEUNG, 출처 Pixabay 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시골이나 지방으로 여행을 가면 마을 입구 근방에 장승이 서 있는걸 가끔 볼수 있었다. 어릴적에는 그것들이 신기하였지만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그런것들에 대한 신비함이나 궁금증은 없어지는것 같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장승은 마을 입구에 세워서 나쁜 기운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고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역활을 했다고 한다. 몇일전에 운전을 하는 중에 신호에 걸려 주변을 보니 장승 두개가 마을 앞에 서 있더라. ' 정말 오랫만에 장승을 보네?
' 어릴적 호기심이 되살아남과 동시에 피식 웃음을 지었다. 동시에 얼마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 올랐다.
아버지란 사람... 어머니란 사람...
평생 자식들의 방패가 되고 자식들의 무탈과 건강을 비는 그런 장승 같은 사람인것 같다. 물론 부모란 사람들이 100% 다 그렇진 않다.
그렇지 않은 부모들은 예외로 하자. 어쩌면 자식에게 부모는 종교의 개념 그 이상이다.
부모란 존재는 ...
원문 링크 : 장승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