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된 여행을 올려봅니다. 바람이 쐬고싶어 안사람과 함께 장장 250KM를 달려서 선유도에 도착했습니다.
우와... 진짜 멀긴 머네요.
그래도 오랫만에 안사람과 웃으며 얘기할수 있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선유도에서 회에 매운탕에 소주를 똬악 먹어주고 근처 매점에가서 막걸리와 맥주를 사다가 바다 바람을 맞으며 먹다가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숙소로들어가 그냥 쓰려졌네요...ㅠ.ㅜ 다음날 아침.
창밖에서 똑똑 떨어지는 물소리가 귀를 간지럽혀 억지로 눈을 떳습니다. 오전8시...
안사람을 깨워 대충 씻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와~~ 해무가 장난 없네요.
군생활 2년여를 섬에서 했는데도 이노무 해무는 적응이 안되네요. 어제는 미세먼지에 바다가 보이는둥 마는둥 하더니만 오늘은 해무땜에 바다는 커녕 앞도 잘 안보이네요...
ㅠㅜ 그렇게 해무관광을 한참하니 배가 고프더군요 ㅋㅋ 안사람이 어제 술도 한잔했으니 해장할수 있는걸 먹자해서 차를 세우고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음식점을 거치고 거쳐 ...
원문 링크 : 선유도 여행중 우연히 가본 군산나들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