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 5~7살 되는 조카 2명과 부모님을 모시고 애니메이션을 보러 간다. 간혹 애니메이션을 보면 이건 어른이 봐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했기에 그 영화도 그렇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판단 오류였다.
아이들도 부모님도 딴짓을 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번 영화 씽은 동물이 주인공이다보니 아이들이 보면 그 귀여움에 빠져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물론 팝송은 모르지만 말이다. 반대로 어른들이 보면 들어보았던 팝송이 흘러나와 그런대로 볼만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여주었는데 5,7,14살 조카들이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 나는 대략의 내용을 알고 있어서 오직 마지막 경연 장면을 위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음악은 사운드의 쟁쟁함이 감동을 좌우하는 만큼 영화관의 화려한 사운드에 노래 하나하나의 진심을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조금 지루었다.
뻔한 스토리, 뻔한 전개다 보니 기대치가 떨어지니 2시간 안 밖 되는 영화 시간에 엉덩이가 들썩들썩했다. 하지만 ...
원문 링크 : [영화] 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