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융통화위원회 결과 발표 후 금융시장이 요동쳤습니다. 기준금리는 동결했지만, 채권금리는 전 구간 상승하고 코스피는 장중 8000 선을 내줬습니다.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는 "금리 동결인데 왜 주가가 떨어질까?" 싶은데, 실제로는 금리 인상 기대가 이미 시장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녁에 뉴스를 보다보니 한은 총재의 말이 머리속에 남아 금리, 빚투 등 주요 한은 총재 발언의 의미를 나름 해석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식 투자자가 본 금통위 기사, 금리 동결, 하지만 7월은 올릴 수 있다???
빚투 조심하라고? 핵심은 동결의 내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금통위원 21명 중 19명이 금리 인상 방향을 찍었다 장용성 위원·유상대 부총재는 오늘 당장 2.75%로 올려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냈다 의결문에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결정해 나가겠다" 는 문구가 박혔다 동결이 아니라 사실상 "다음 번엔 올린다"는 공개 선언으로 봐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시장은 이걸 눈치채고 이미 움직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