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Worlds 2025)이 10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중국에서 열린다. 베이징에서 시작해 상하이, 청두로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전략 혁신의 해’로 불릴 만큼 포맷 변화와 규칙 개편이 대회 판도를 뒤흔들 전망이다.
올해 롤드컵에는 총 17개 팀이 출전하며, 한국(LCK)과 중국(LPL)은 각각 4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북미(LCS), 유럽(LEC), 베트남(VCS), 브라질(CBLOL) 등에서도 강호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올해는 국제 대회 성적에 따라 각 리그의 티켓 수가 조정되면서, ‘실력 중심의 세계대전’이란 평가가 나온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롭게 도입된 ‘Fearless Draft(무반복 챔피언 픽)’ 제도다.
한 시리즈 안에서 양 팀이 한 번 사용한 챔피언은 다시 선택할 수 없다. 즉, 경기마다 새로운 조합과 전술이 필요해진다.
이는 선수 개인의 챔피언 폭과 팀의 적응력을 시험하는 룰로, 대회 전략의 핵심 변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