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바로미터인 코스피 지수가 오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하며 4081.15 포인트로 장을 마감,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1.76% 상승한 수치로, 지난 27일 경신했던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4042.83)를 이틀 만에 다시 넘어섰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양국 정상회담이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시장의 강력한 신뢰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오늘 시장의 이목은 경북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집중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이날 경주에서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87분간의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팔을 툭툭 치는' 등 친근한 제스처를 보였으며, 모두 발언에서는 "조선업의 대가인 한국과 협력해 최고가 될 것"이라며 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회담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