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면접자의 태도가 당락을 결정한다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면접자의 태도가 당락을 결정한다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아마 다른 그룹사나 기업도 비슷할 텐데, CEO는 핵심 임원 영입 등과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면접에 참여하지 않는다. 내가 공채 신입사원 면접관으로 참여한 것은 사업부장 시절이었다.

내 부서에서 같이 일할 사람을, 말 그대로 ‘미래의 인재’를 뽑는 일이기 때문에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니었다. 면접의 방식은 여러 면접관이 여러 명의 후보자를 동시에 면접하는 다대다 인터뷰 형식이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해 면접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일정한 수준 이상이었다. 요즘은 부정 개입의 여지를 막기 위해 면접이 진행되면 즉시 점수를 전산으로 입력하지만, 내가 면접관을 참여했던 당시는 면접 종료 후 면접관끼리 참여자들에 대한 평가를 다시 나누는 일이 흔했다.

이때 회사가 후보를 살피라고 제공한 채점 영역과 별개로 면접관들이 가장 자주 언급하는 얘기는 ‘태도’였다. A와 B가 같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고 전제한다면, 좀 더 적극적이면서도 겸손한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이다.

면접관이 ...

# LG # 이웅범사장 # 회사 # 면접 # LG가사장을만드는법 # 면접자세 # 면접준비 # 책추천 # 취업준비 # 취직 # 면접태도